회계팀 일상은 이전에 신입시절부터 써 온 일지입니다.
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입니다.
어제부로 31일이 된 날이었다.
감회가 새롭다기 보다는
하루가 지날 수록
뭔갈 더 알아야만 한다는 부담감이 든다.
현재까지는 보고 듣고 한 것이 있어서
이제 전표작성은 무리 없이 한다.
(물론 예전에 했던 전표처리를 참고한다.)
그러나 머릿 속으로 이해가지 않는 것들도
여럿 있다.
먼저, 업무 시스템에서는
어음 등록 및 관리와 자금 일보 작성, 일일 자금 계획,
인터넷 뱅킹의 메뉴와 실무의 상관관계 등...
두 번째는 업무 지식이다.
전에 어려워 했던 것은
미지급 비용과 미지급 금의 차이였다.
지금은 어음과 외담대 차이와
각각의 특성, 그리고 외담대를 하는 이유와 분개 방법이
설핏 이해하기가 어렵다.
그래도 나름 한 걸음씩
나아간다고 생각한다.
'일 > 회계팀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재무팀 일상 #6 (0) | 2023.05.23 |
---|---|
재무팀 일상 #5 자금마감 (긴 글) (0) | 2023.05.23 |
재무팀 일상 #3 D+23 지금까지 배운 것들? (0) | 2023.05.23 |
재무팀 일상 #2 눈에 띄는 것 보다는 무난하게 (0) | 2023.05.23 |
재무팀 일상 #1 : 떨린다, 떨려 1일 ~ 3일차 (0) | 2023.05.22 |